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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는 전쟁으로 피폐해진 소말리아에 갇힌 외교관들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릴 넘치는 한국의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외교관들은 북한과 소말리아 동맹국들과 함께 탈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많은 생명을 위협하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압도적인 역경에 직면한 그들의 생존과 용기에 대한 매혹적인 이야기입니다.

 

 

내전중인 소말리아. 무장을 한 반란군 앞에 남성 두 명이 서있다.
<영화 모가디슈" 포스터>


감독

<모가디슈>는 류승완 감독의 작품으로, 그는 한국 영화 산업에서 이미 잘 알려진 감독이자, 작가, 배우입니다. 그는 <베테랑>, <베를린 파일> 그리고 <불의한 자들>을 포함한 많은 성공적인 영화들을 감독했습니다.
이 영화의 또 한 명의 감독, 김성훈 감독입니다. 그는 한국 영화 산업에서 감독이자 작가이기도 합니다. 관객들과 비평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영화 <힘든 하루>로 감독 데뷔를 했습니다. 그는 또한 <비밀 임무>와 <난폭한>과 같은 영화들을 감독했습니다.
이 둘은 신나는 액션 시퀀스와 액션과 드라마를 혼합하는 능력이 탁월하기에 영화 <모가디슈>에 그들의 독특한 스타일과 강점을 가져올 수 있었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매혹적이고 액션이 가득한 영화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출연진과 캐릭터

한신성 역의 김윤석 - 대한민국의 주 소말리아 대사
강대진 참사관 역의 조인성 - 안기부 요원으로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의 참사관
림용수 대사 역의 허준호 - 북한의 주소말리아 대사
태준기 참사관 역의 구교환 - 보위부 요원으로 주 소말리아 북한 대사관의 참사관
김명희 역의 김소진 - 한신성 대사의 부인
공수철 역의 정만식 -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의 서기관
조수진 역의 김재화 -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의 사무원
박지은 역의 박혜경 -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의 사무원
배영숙 역의 박명신 - 림용수 북한 대사의 부인

 

줄거리

모가디슈에 있는 북한 대사관이 반군의 공격을 받아 그 안에 있는 외교관들이 갇혀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위치한 한국 대사관은 도움을 주겠다고 제안하지만 북한 사람들에 의해 거절당합니다. 하지만,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양측은 살아남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습니다. 북한 대사인 림용수(허준호 분)는 처음에는 남한 사람들을 의심하지만, 결국 그들의 지략과 결단력을 존중하게 됩니다. 한국 대사 한신성(김윤석 분)은 좀 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고, 양쪽 사이에 다리를 놓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문화적 차이와 과거의 갈등이 계속해서 끓어오르면서 긴장감은 여전히 높습니다. 모가디슈의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대사관 관계자들은 너무 늦기 전에 도시 밖으로 나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위험한 바리케이드와 외국인을 의심하는 무장 민병대 등 수많은 장애물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편, 제한된 식량과 물 공급, 외부와의 소통 수단이 없는 대사관 내부의 상황은 점점 더 절박해지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중요한 전환점 중 하나는 두 진영이 처음으로 만난 소말리아 반란군의 핵심인물인 아이디드와의 만남입니다. 아이디드는 처음에 그들을 잡아갔지만 결국 그들의 탈출을 도와주기로 합니다. 그들은 마침내 공항에 도착하였지만, 마지막 문제가 발생합니다. 다름 아닌 UN 평화유지군이 그들을 비행기에 태우기를 허락할지를 결정해야 했습니다. 긴장감이 높은 대치 상황에서 외교관들은 UN 관계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모든 기술과 지식을 발휘해야만 했습니다. 영화는 그들이 안전하게 비행기에 탑승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영웅으로써 환영받으며 마무리되지만, 전쟁으로 피폐해진 도시에 남겨진 많은 소말리아인들로 인해 약간의 슬픔과 상실감이 그들의 마음속에 남습니다. <모가디슈>는 믿을 수 없는 위험과 역경에 직면한 용기, 인내 그리고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극복해 나가는 인간의 정신을 조명하는 스릴 넘치고 생각을 자극하며, 감동적이기까지 한 영화입니다.

 

 

 

영화의 소재가 된 실화

영화 <모가디슈>는 소말리아 내전 중인 1991년에 일어난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하여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입니다.
1991년, 소말리아 정부가 붕괴되면서 소말리아는 내전 상태에 빠졌습니다. 수도인 모가디슈의 상황은 특히 심각했으며, 서로 경쟁하는 군벌들이 도시를 장악하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분쟁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모가디슈에 있는 북한 대사관은 도시에 발이 묶인 한국 외교관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피난처가 되었습니다. 도시를 빠져나갈 방법이 없어, 한국 외교관들과 그들의 가족들은 대사관에 갇혀있는 상태로 싸우는 소리에 둘러싸여 음식과 물조차 구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한국 정부는 외교관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구출하고 그들을 안전한 곳으로 데려오기 위해 특수부대를 모가디슈로 보냈습니다. 북한 측은 처음에 특수부대의 대사관 진입을 거부했으나, 교섭 끝에 작전을 승인하기로 합니다.
한국 특수부대는 성공적으로 외교관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구출했고 어둠을 틈타 도시를 탈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작전은 성공적이었고, 모든 한국 외교관들과 그들의 가족들은 귀환하였습니다.
영화의 기본 구성은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과 인물들은 드라마적 효과를 위해 가공되었다고 합니다.

 

관객 평가

모가디슈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대한 신선한 시각을 제공하는 매혹적이고 강렬한 영화라는 평과 함께 많은 관객들은 영화의 촬영, 연기 그리고 연출을 칭찬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그 영화의 역사적 정확성과 세부 사항에 대한 관심을 높이 평가하기도 하였습니다. <모가디슈>는 전반적으로 관객과 평론가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2021년 최고의 한국 영화 중 하나로 평가받았습니다.

 

예고편

<모가디슈 재개봉 스페셜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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